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록시-1)

날씨가 많이 풀린 3월의 중순입니다. 기온은 어느정도 따스해졌지만 날씨는 약간 흐리군요~ 그래도 음악은 계속됩니다~^^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Roxy 기타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저번에 소개드린 스피어와 함께 가성비 측면에서 상당히 호평을 얻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오늘부터 그 브랜드에 대해서 차차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그럼 일렉기타부터 시작해볼까요?

RS-1 (약 19만원)

RSTD 싱싱험 픽업을 장착한 베이스우드 바디의 기본형 스트랫기타입니다. 메이플넥과 로즈우드 지판입니다.

RS-100 (약 27만원)

캐나다산 메이플넥과 베이스우드 바디를 사용한 스트랫기타로 라킹헤드머신을 통해 튜닝의 안정감을 더욱 살렸습니다. 브릿지는 윌킨슨의 VS 50Ⅱ-K를 사용했고, Roxy-RA Alnico Pickup 세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RS-101 (약 15만원)

마호가니를 바디이며, Roxy의 RST-1 싱글코일픽업세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RS-102 (약 16만원)

마호가니바디를 사용한 모델로서 Roxy의 RST-1픽업세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RS-20 (약 19만원)

Roxy의 RS 알니코 픽업세트를 장착한 모델입니다. 마호가니바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타죠.

RT-300 (약 43만원)

엘더바디를 사용한 모델로서 윌킨슨의 WTB브릿지를 사용한 모델입니다. Roxy의 TA Alnico 픽업세트가 사용되었습니다. 지판은 로즈우드 혹은 메이플입니다.

RH-10 (약 38만원)

할로우 바디의 기타로 험버커 픽업이 장착된 기타입니다. 하지만 메이플바디와 메이플넥이기 때문에 엄청난 무게감의 사운드보다는 좀 더 가벼운 사운드가 납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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