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에 따라 달라지는 드럼이야기

안녕하세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꾼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뿐만 아니라 어쿠스틱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열을 올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드럼이라는 악기는 소리가 크기 때문에 우리에게 참 인지가 잘 되는 악기입니다. 그 드럼의 소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 바로 드럼쉘인데요~ 드럼쉘이 뭐냐구요? 바로 이것입니다!

이 위아래로 드럼피(그 플라스틱 투명한 거)를 씌워서 통을 만들면 드럼의 북을 지칭하는 "탐"이 만들어집니다. 드럼의 목재 오늘은 일단 두종류만 알아보도록 할까요?

1. Maple(단풍나무)

드럼에서 메이플 목재는 고급목재로 쓰입니다. 단단하기 때문에 만드는 과정에서 비용과 노력이 많이 들기 때문이죠. 

따뜻한 사운드로 알려져 있으며, 서스테인이 길어 소리가 풍부합니다. 

2. Birch(자작나무)

Birch는 메이플에 비해서 단가가 저렴한 목재로 보급형 드럼에까지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깔끔한 사운드로 특히 녹음용 드럼에 많이 쓰입니다. 

섬세한 차이가 음악에서는 큰 차이를 만듭니다.

큰 차이를 위한 작은 투자.

지금 음악과 기타를 배우러 종로 낙원상가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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