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에 있는 Line6 앰프 더 잘 알고 사용합니다^^ 그 첫번째 시간

안녕하세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꾼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뿐만 아니라 어쿠스틱기타 레슨, 통기타 강의,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열심히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희 합주실에는 Line6 기타 앰프가 있습니다. Marshall과 Fender는 그 자체의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고 있는 반면에 Line6는 디지털 형식을 통해 다양한 사운드를 낼 수 있는 점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알고 사용하는 것과 모르고 사용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는 것이죠.  

Line6 Spider Valve 112 MKll입니다. 16개의 앰프 시뮬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중 4개를 알아보려 합니다~ 동영상과 같이요~

1. Clean Amber & Blue

기본적으로 각 앰프에 따라 2가치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개 영역에 2가지 유형씩이기 때문에 8곱하기 2를 하여서 16개의 앰프사운드가 내장되어 있는 셈이죠.

Amber는 앰프를 선택하는 다이얼을 돌렸을 때 노란색이 들어오는 것을 이야기하구요, Blue는 영어단어 그대로 파란색을 이야기합니다. Clean Amber는 Marshall의 JCM-900의 사운드가 Blue에는 Hiwatt Custom 100의 사운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일단 그 소리를 확인해보실까요?

Amber는 약간 부드러운 생톤이고 Blue는 착착 감기는 생톤이라 할 수 있겠네요^^

2. Twang Amber & Blue

Twang은 Fender의 사운드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Amber는 Fender Blackface중 Twin Reverb의 사운드이고 Blue는 Deluxe Reverb의 사운드입니다. (개인적으로 Deluxe의 소리가 좀 더 맛깔스럽습니다.) 소리는 다음과 같죠~

쨉쨉이 사운드를 좀 더 찰지게 연주하고 싶을 때 좋은 앰프 시뮬인 것 같습니다. Fender의 맛이 나네요~ㅋ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계속 하도록 하죠~ㅋ

그리고 낙원상가에서 음악을 제대로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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