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에 있는 Line6 앰프! 더 잘 알고 사용합시다! 그 두번째 시간

안녕하세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꾼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뿐만 아니라 어쿠스틱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열심을 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친구에 대해서 계속 알아보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반이라서 상당히 다양한 사운드를 구성할 수 있는 Line6 Spider Valve 122 MKll! 

풋페달까지 장착하면 특별히 이펙터를 구매하지 않아도 많은 사운드를 원하는대로 조정해가며 쓸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녀석이죠.

지난 시간에는 Clean앰프시뮬과 Twang 앰프시뮬에 대해서 배웠는데요~오늘도 그 배움의 시간을 계속 이어가보도록 하죠~

1. Class A Amber & Blue

Class A의 Amber 채널은 Vox AC30의 사운드입니다. 묵직한 톤이 특징이고 드라이브를 걸면 상당히 인상적인 소리가 나죠. Class A의 Blue채널은 Amber보다 더 찰지고, 드라이브의 성향이 강합니다. 눈과 귀로 확인하시죠~

2. Blues Amber & Blue

영상은 Class A Blue라고 나왔지만 순서상 Amber 같습니다^^(늘 실수는 있는 법이죠. ㅎ)

Blues Amber는 50년대 Wide Panel Fender의 생생한 생톤을 특징으로 하고, Blues Blue는 Gretsch 6156의 중후한 매력을 특징으로 합니다. 

직접 확인해보세요~

Line6 앰프를 뜯어보는 시간은 또 계속되니까 기대해주세요~

기타레슨도 놓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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