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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즉 음계라는 것은 단순히 도레미파솔라시도라는 개념을 넘어서 음의 체계를 구성하여 다른 음악이론들로 파생된다는 면에서 상당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자 이것은 우리가 기초적으로 알아야하는 음계인 메이져와 마이너 음계입니다. 그러면 좀 더 특이한 스케일들을 알아볼까요?
홀톤 스케일
홀톤 스케일은 음과 음 사이의 간격이 온음으로만 구성된 스케일을 이야기합니다. 원래 스케일은 음과 음 사이가 온음이냐 반음이냐에 따라 그 구성이 달라지게 되죠. 홀톤의 경우 만약 C홀톤 스케일이라고 한다면 C, D, E, F#, G#, A#, C라는 음계가 나옵니다. 상당히 오묘한 느낌의 스케일이죠.
크로메틱 스케일
크로메틱 스케일은 홀톤 스케일의 반대개념입니다. 음과 음 사이의 간격이 반음으로만 구성된 스케일이죠. 피아노를 기준으로 한다면 기준음에서 한칸씩 계속 올라가면 됩니다. 결국에는 모든 음이 크로메틱 스케일의 구성요소가 되는 거죠. 튜닝기에서 Mode설정을 할 때 "C"를 본적이 있으시죠? 그것이 바로 크로메틱(Chromatic)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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