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따라 G코드를 잡는 방법이 달라진다는 사실

안녕하세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꾼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뿐만 아니라 어쿠스틱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타를 배우시는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코드가 G코드입니다. 운지가 쉬우면서도 가장 굵은 줄이 근음을 내기 때문에 정확한 소리를 내기 쉬운 코드죠. 이런 G코드를 크게 두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2번줄 3번프렛을 짚어주는가 마는가의 차이입니다. 이렇게 같은 코드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운지가 나오는 이유는 곡에 쓰이는 다른 코드들과의 관계와 곡에 쓰이는 텐션음(한곡에서 같은 음을 지속시켜 곡이 긴장을 주어 더욱 느낌 있는 사운드를 만드는 역할을 함) 등이 있습니다.

첫번째의 경우가 우리가 처음 배우는 G코드 입니다.

이것은 G-Em-C-D 정도의 흐름으로 발라드 곡에서 코드 하나하나의 느낌을 강조해야 할 때 쓰이는 운지입니다.

두번째 G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러한 G코드의 운지의 경우 가장 높은 음 두개가 D와 G가 됩니다. 보통 이 두개의 음을 그대로 유지해준 상태에서 연주할 목적으로 이 운지를 사용합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예를 쓴 글도 있죠.

G코드 변형운지 주법 배우러가기

기타를 치는 수많은 팁들. 

그 팁들을 숙지하고 연습하는 것은 제대로 배운다면 원하는 것을 더욱 더 빨리 얻을 수 있습니다. 노래도 마찬가지고요!

070-8882-0517

010-303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