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코드 잡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꾼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ㄴ다.

F코드와 B코드는 기타를 배울 때 반드시 넘어야 하는 장벽입니다. 이런 코드를 바레코드라고 하죠. 

보시다시피 검지 손가락으로 넥 전체를 잡아서 소리를 내야하기 때문에 깨끗한 소리를 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바레코드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기타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령을 안다면 생각보다 바레코드를 빨리 정복할 수 있습니다.

바레코드는 앞에 있는 검지손가락과 뒤에 있는 엄지손가락이 넥을 누르면서 소리를 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때 엄지손가락이 넥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보다 약간 밑으로 위치해야 합니다. 바레코드에서 바레 즉 검지손가락으로 잡는 부분은 주로 밑부분이기 때문이죠.

F코드와 B코드 모두 이런 요령으로 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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