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성 호우와 습한 날씨로 우산을 항시 들고다녀야하는 시국이 수상한 이 때에도 글을 쓰고 있는 저는 더사운즈스튜디오를 지키는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
한동안 합주실 소개에서 럭셔리한 부분만 이야기를 했는데요~ 오늘은 럭셔리한 부분을 잠시 접고 제너럴한 부분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음..제너럴이란 말 자주 쓰는 말은 아닌데ㅎㅎ;;
합주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가끔 하이헷이 말을 듣지 않아서 도움을 요청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돌리고 조이는 구조로 되어있는 물건이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다 보니 어느 시점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건데요~ 하이헷의 경우에는 오픈-클로즈가 되지 않는다는 요청이 그 중 가장 많습니다. (오픈-클로즈가 되지 않으면 하이헷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ㅠㅠ) 그럼 거두절미하고 이것을 해결하는 법을 알아볼까요?^^;;
더사운즈스튜디오의 하이헷입니다.^^ 반짝반짝 빛나죠?ㅋ
오픈-클로즈가 안 되는 경우에는 중간 지점인 이 지점에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무슨 뜻이냐구요?ㅋ 그럼 일단 하이헷의 윗부분을 제거하고 이 부분을 풀어서 기둥을 빼면~
요렇게 생긴 걸 볼 수 있습니다. (아...흐리네요.ㅠㅠ) 잘 보시면 돌려서 조일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요~
구멍과 조임막대는 분리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걸 단단히 조여주시고 다시 조립하면 안심하시고 오픈-클로즈를 할 수 있습니다. ^^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는 여러분들이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합주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려운 곳을 확실히 긁어주는 글로 다음시간에 활기차게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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