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 여러분께 드리는 일렉기타의 기초지식(바디-4)

안녕하세요~ 더사운즈스튜디오를 찾는 분들이나~ 이 사이트를 찾는 분들이나 모두가 행복하기 바라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와~내일부터 추석연휴네요~ 이미 연차 붙여서 긴 휴식을 취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구요~ 아무튼 오늘만 참으면 휴일휴일휴일토요일일요일~~~와 신나네요.ㅎㅎ 뒤로 휴가를 붙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군요..ㅎ;

내 명절 연휴라는 것에 저도 흥분해서 그런지 서론이 자꾸 이런 이야기로 무게가 기우네요..ㅎ;;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바디에 대해서 꽤 알아봤는데요~ 정리하자면 일렉기타는 가벼운 사운드의 스트라토캐스터와 무거운 사운드의 레스폴로 나눠지고요~ 스트랫에서 변형을 가한 슈퍼스트랫, 레스폴과 형제라 할 수 있는 SG바디가 있었죠? 아 재즈에서 많이 쓰이는 할로우바디도 있고요~ 

오늘은 나머지 바디들을 소개해드리면서 바디에 대한 소개를 마치려합니다. 이 정도 알면 일렉의 바디에 대한 설명에서 어디서 안 밀릴 정도는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자 그럼 본론 들어가보실까요?

7. PRS 바디

PRS바디는 일단 좀 독립적인 바디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이 바디를 만든 폴 리드 스미스라는 분이 깁슨이나 펜더와 같은 회사에서 일한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보통 스트라토캐스터는 펜더고 레스폴은 깁슨이고 그런식으로 가지를 뻗어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PRS의 경우 PRS라는 회사에서 나온 기타죠~ 

뭐..하지만 일렉기타라는 것이 독립적인 바디라고해서 크게 벗어나고 그러지는 않겠죠..ㅎㅎ 중후한 마호가니 사운드와 험픽업 등 대체로 깁슨적인 특징을 보여주지만, 슈퍼스트랫처럼 얇기 때문에 펜더와 깁슨의 중간 성격을 띄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범용성을 가진 기타로 유명하고 실제로 어떤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쓰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PRS는 깁슨와 펜더가 지배하는 기타세계에서 마이너에 있었지만, 블루스 기타의 황제 산타나의 시그네쳐 기타가 발매되면서 단숨에 메이져로 뛰게 되었죠~ 그럼 그 산타나의 PRS 연주를 한 번 들어보시죠^^

잘 치긴 정말 오지게도 잘 칩니다.ㅎㅎ

8. 헤비쉐입 바디

위에 있는 것들이 다 헤비쉐입바디들입니다. 위에서부터 "익스플로러(exploer)", "V", "모킹버드(Mocking Bird)"죠. 메탈에 특수화 된 기타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마호가니와 같은 중후한 음색의 목재를 썼습니다. 그리고 하이프렛쪽의 바디부분을 최대한 많이 깎았죠~ 슈퍼스트랫과 비슷한 특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헤비쉐입은 큰 범주라 이것 자체로 글 두편은 써야 할 겁니다.^^;(조만간 쓰겠습니다.ㅋ)

어떠셨나요? 좀 도움이 되는 글들이었나요?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합주를 하는 분들을 위해 항상 동분서주 뛰어다닙니다.

최초의 아이폰 합주실 어플 "종로합주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는 또 찾아옵니다~!!!!!!!

070-8882-0517

010-3039-0605

아이폰에서 만나는 더사운즈스튜디오

궁금하면? 010-303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