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껏 추워진 날씨에 인사드리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2월이 어느덧 두자리수에 진입을 했습니다. 두자리수가 되면 뭔가 조금씩 속도가 나는 것이 느껴지곤 하죠. 몇일과 십몇일, 이십몇일은 정말 다르다는 것을..잘 아시죠?ㅋ 하지만 가는 세월만 보고 있으면 발전이 없습니다. 세월을 잡는 하루가 됩시다~!
악기에 대한 이야기를 두런두런 나오다보면 심심치 않게 나오는 용어가 있죠? 바로 댐핑(Damping)이라는 용어입니다~!
구글에서 damping이라고 치니까 이런 그림이 나오더군요...내..이 그림에 대해서는 저도 전혀 모릅니다...저는 문과니까요..ㅠㅠ
아무튼 악기의 세계에서 댐핑이라는 용어가 상당히 많이 쓰이는데요~
공식적으로 댐핑이라는 것을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면 진동을 흡수해서 음을 억제시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보통 베이스기타 치시는 분들이 댐핑감이 좋다라는 이야기를 쓰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사실 댐핑의 사전적 정의와 비교해 봤을 때 애매한 부분이 많죠. 보통 베이스 치시는 분들이 댐핑이 좋다고 할 때는 저음부의 펀치감이 좋다는 뜻으로 쓰이죠. 물론 댐핑을 통해서 원하지 않는 음을 줄이면 음이 타이트해 질 수는 있겠지만요..사실 음악과 관련된 커뮤니티에 들어가도 관련이 있네 없네 말이 상당히 많은 부분입니다.ㅎ;;
용어를 제대로 아는 것은 의사소통을 위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기에 언급해보았습니다.^^ 이제 댐핑이라는 것의 사전적인 뜻과 일상적인 뜻을 좀 구분하실 수 있으시겠죠?^^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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