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지우드-1)

안녕하세요~ 1월 3일입니다. 1월 3일에 인사드리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저 어렸을 때는 신정연휴가 그야말로 3일간의 연휴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말이죠.ㅎㅎ; 이제는 하루밖에 없네요. 새해의 기분을 느껴보기도 전에 뭔가 바로 업무를 시작하는 기분이랄까요? 그래도 1월 말에 설날 연휴가 있으니 좀 만 더 힘냅시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알아볼 기타 브랜드는 기타를 이용하는 많은 곳에서 사랑을 받는 브랜드 Gwood입니다~!

딱 봐도 뭔가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지 않나요? 실제로 Gwood는 자연의 멋을 살린 나무결로 특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오늘은 일단 지우드의 보급형기타~! 트레디셔널 시리즈로 그 막을 올려보겠습니다^^

지우드는 트레디셔널 모델을 바디의 모양이 아니라 모델명의 숫자로 구분하고 있는데요~ 20만원 근처의 50모델부터 40만원 근처의 150모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인 50시리즈는 17만원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공식가격이죠. 손품 발품을 팔면 더 싼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십니다.)

AD-50

AG-50

AO-50

기타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보통 A뒤에 붙는 D,G,O등은 바디의 모양을 일컫습니다. 

D는 드레드넛, G는 그랜드 오디토리엄, O는 오케스트라 바디를 이야기합니다. 드레드넛은 울림이 좋고 오케스트라나 오디토리엄은 곡선미가 살아있죠^^ 상판은 싯카스푸르스과 측후판은 마호가니로 이루어진 통기타입니다. 그래도 다른 입문자용 기타와 다르게 사운드홀에 펄재질의 장식이 되어있는 것이 메리트라 할 수 있겠네요^^

보통 브랜드들은 이런 입문자용 기타에 이큐를 붙여서 파는 경우가 흔하지 않은데요~ 지우드의 경우는 공식가격 24만원에 이러한 형태의 기타를 만들어 소위 EQ기타 필요하면서도 저렴한 모델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상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AD-50 CE

AG-50 CE

EQ가 없는 모델에 컷어웨이를 하고 Fishman lsys T pickup을 붙인 기타구요~ 이렇게해서 공식가격은 24만원입니다. (가격차이를 통해 픽업의 레벨을 예상해 볼 수 있겠네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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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03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