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지우드-4)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새해가 어느덧 6일이 지났습니다. 내일이면 딱 1주일이 되는데요~ 어느덧 2%가 지나간 2014년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우드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트레디셔널기타 그 마지막시간인데요~지우드의 Finger 시리즈입니다.

Gwood Finger GRS NAT

Gwood Finger GR NAT

두 기타 모두 공식가격은 39만원이고 탑솔리드모델입니다. 이큐가 없는 탑솔리드인데도 의외로 가격이 꽤 있는 이유는 측후판이 마호가니가 아니라 로즈우드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상판은 싯카 스푸르스입니다. 넛과 새들은 "본"이라는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이것도 가격상승 요인이 될 수 있겠죠.)

보시다시피 모델명이 S가 들어가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있는데 이것은 Slim바디를 뜻합니다. S가 들어간 쪽이 얇죠. G는 그랜드오디토리엄 바디를 뜻하구요~

핑거링을 위한 기타의 가장 큰 특징은 넛의 길이가 길다는 것입니다. 보통은 42mm, 43mm 정도인데, 이 기타의 경우는 44.5mm로서 상당히 길죠. 결국 넥의 위아래 길이가 길다는 것인데요~ 저도 핑거링 기타는 잘 안쳐봐서 모르겠지만, 넥의 길이가 약간 긴 것이 핑거링 스타일에는 적합하다고 하는군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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