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은 음악을 만나 젊음이라는 꽃을 피운다

더사운즈스튜디오가 오픈한지 한달이 되어가는데

그동안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어요

주변 지인도 있고 알음알음 찾아오시는 분도 계시고..

한쪽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멋진 야경을 보며 합주할 수 있죠

밖에서 연습에 열중하시는 분들을 볼 수도 있답니다

물론 부담스러우시면 커튼은 치셔도 좋아요 :-D

저는 가끔 연주하는 분들의 모습이 멋져서

일부러 이렇게 보러 나오기도 한답니다

무언가에 빠져서 열중하는 것은 멋진 일인데

그 중에서도 음악에 심취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아요!

한쪽에서는 이렇게 모여서 미디를 공부하고 실습하시는 분도 있답니다

새무얼 올슨은 '청춘(靑春)'이라는 글에서

젊음이란 인생의 어떤 때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의미한다고 했죠

이들의 열정이 음악을 만나서 젊음이라는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사회적 지위와 신분에 상관없이

청춘의 삶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더사운즈스튜디오가 되고 싶습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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