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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이야기]

베이스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입니다.(2)

안녕하세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늦여름에 약간은 지치지만 음악과 함께 이겨냅시다. 함께 사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오늘은 베이스기타의 역사 그 두번째 시간을 가져볼텐데요.


베이스기타가 원래 프렛(Fret)이 없는 형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렇게 말이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베이스기타가 만들어지기 전인 1900년대 초반 베이스에도 프렛은 있었습니다. 기타의 형태가 아닌 베이스에도 프렛이 존재했던 것이죠. 재미있지 않나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Fender의 창업자는 레오 펜더라는 사람입니다.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았던 평범한 회계사였던 그는 전자제품에 대한 지식을 통해 주변 음악인들의 기계를 고쳐주면서 많은 교류를 쌓게 되고 이것을 기반으로 전자악기회사를 세우니 이것이 Fender입니다. 그리고 1951년에 우리가 잘 아는 Fender Precision Bass가 탄생하게 됩니다.


사람과 악기가 섞인 참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음악인들은 역시 음악 이야기할 때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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