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색소폰 구조에 대한 이야기 그 세번째시간

안녕하세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꾼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9월이 어느새 두자리수에 접어들었습니다. 명절이 지나고 주말까지 지나면 어느덧 9월 중순이겠네요. 이제 반팔티를 넣고 긴팔티를 꺼내야하는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도 가을맞이준비에 한창입니다^^

금색의 인간적인 악기 색소폰. 색소폰은 친숙하지만 생소하기 때문에 한번 더 눈이 가게 되는 악기인 것 같습니다. 오늘 그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는 세번째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곡선미가 돋보이네요.

색소폰에 나팔처럼 생긴 저 부분을 벨이라고 합니다. 저기서 소리가 나기 때문일까요? 그 벨 측면에 붙어있는 부분을 키라고 하는데요. 사진에 볼대 동그랗게 세로로 달려있는 부분을 말하고 그 겉에 있는 장치를 키가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벨과 몸통을 이어주는 부분을 브릿지라고 하구요, 그 브릿지 겉에 있는 장치를 브릿지 가드라고 하죠.

복잡하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구조가 보입니다.

구조를 알면 알수록 제대로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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