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희귀한 음향목이 된 브라질 로즈우드 밴드연습실 합주실

안녕하세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꾼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전 날씨는 많이 쌀쌀하네요. 쌀쌀해서 그런지 왜인지 모르게 배가 고픕니다. 저만 그런가요?ㅎ 제대로 된 백반 한끼가 생각나는 날씨입니다. 한국사람은 밥힘으로 살아간다는 말이 있죠? 한끼 한끼 식사에 최선을 다합시다. 밴드연습실 합주실은 그런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보통 측후판으로 로즈우드를 많이 쓰는데요. 원래 음향목으로 많이 쓰이는 나무는 브라질산 로즈우드였습니다. 

무늬가 참 오묘하죠? 꿈의 음향목으로 불리던 나무였죠. 하지만 1960년대 벌목금지령에 의해 브라질산 로즈우드를 쓸 수 없게 되면서 기타를 만드는 기업들 또한 대체목들을 찾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많이 쓰이는 인디언 로즈우드가 이런 맥락에서 나온 것이죠. 나무를 쓰는 기타인만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하겠죠?

음악과 관련된 재미나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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