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낙원상가 더사운즈스튜디오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합주실 밴드연습실 통기타 학원, 어쿠스틱 기타 레슨,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이 있는 곳이죠. 통기타 레슨의 현장도 놓치지 마세요. 오늘도 음악과 함께 화이팅입니다.
통기타를 배우시는 분들에게 장벽과 같은 존재가 있으니 바로 F코드입니다. 손가락의 끝부분만이 아니라 전체를 써야하기 때문에 운지의 부담이 엄청나게 크게 다가오는 코드죠.
이게 바로 그 유명한 F코드입니다. 검지 손가락이 넥 전체를 감싸서 소리를 내야하기 때문에 손이 상당히 아프죠. 기타를 오래 연주한 사람도 이 F코드를 오랫동안 잡고 있으면 손이 아프기는 매한가지입니다.
그래도 방법을 알면 좀 더 쉽게 잡을 수 있는 것이 이 F코드입니다. 검지 손가락에서 어느 부분에 힘을 주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검지손가락에서 힘을 주어야 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이 표시해놓은 1,2번줄 부분입니다. 4,5,6번줄은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이 운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소리가 나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이때 현실적으로 윗부분과 아랫부분 모두 힘을 주어서 운지를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오고 이때 스트로크소리가 날 수 있는 밑부분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죠.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이지만 이 때 근음은 맨윗줄이 아니라 4번줄이 되기 때문에 스트로크 할때 5,6번줄은 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F코드를 잡았을 때 뒷면입니다. 이 엄지손가락과 넥 앞쪽의 검지손가락이 기타의 프렛을 눌러서 소리를 내는 것이죠. 좀 더 신경써야 할 것은 이 엄지의 위치가 검지손가락의 밑부분과 수평을 이루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확실히 넥이 눌러져서 소리가 날 것이기 때문이죠.
통기타를 더 잘치기 위한 많은 팁들. 더사운즈스튜디오에서 더 제대로 배워보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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