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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이야기]

일렉기타 픽업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꾼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합주실, 밴드연습실뿐만 아니라 어쿠스틱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우쿨렐레 교육, 보컬 강습에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통기타도 재밌지만 가끔 일렉으로 눈을 돌려도 신세계가 벌어집니다. 일렉기타 칠줄 아는 사람들이 픽업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픽업은 바로 이부분입니다.



기타의 바디에 붙어있는 마이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에서 스트링의 소리가 확성되어서 앰프로 나가게 되는 것이죠. 

픽업은 대표적으로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하나는 싱글픽업, 또 하나는 험버커픽업입니다. 싱싱싱, 험험험, 험싱험 등의 용어가 여기서 나오게 되는데요, 그럼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1. 싱글픽업

싱글픽업은 이렇게 하나하나 뚝뚝 떨어져있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싱글이죠. 소위 "쨉쩁이"소리를 내어주는 픽업으로 드라이브를 걸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운드를 내주기 때문에 찬양팀에서도 많이 쓰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잡음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죠. 

싱글픽업의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영상도 하나 보실까요

(설명은 좀 넘기시면서 보세요^^)





2. 험버커 픽업

싱글픽업의 개념을 이해하셨다면 험버커픽업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싱글픽업 두개를 붙여놓은 것이죠. 이렇게 하면 소리의 출력도 더 좋아지고 잡음도 줄어듭니다. (마이크 두개를 붙이면 왜 잡음이 줄어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만 험버커 픽업은 소리가 좀 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남성적인 사운드 덕분에 무게가 있는 음악에 많이 쓰이죠.


이것은 험버커 생톤

이것은 험버커 드라이브톤입니다.

일렉기타 픽업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악기의 세계는 정말 들어갈수록 재밌습니다^^


종로 낙원상가에서 기타와 음악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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