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덱스터-9)

설연휴를 코앞에 둔 일요일입니다. 나이가 조금씩 들어갈수록 설연휴가 기대감보다는 무게감으로 다가오는 것이 영 찝찝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ㅋ 그래도 합주는 계속됩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알면 알수록 체계적인 악기의 세계~! 오늘도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기타는 AD-100시리즈인데요~ 사실 AD-110과 200이 있기는 한데 현재 시중에는 유통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AD-100S(32만원)

AD-100SCE(38만원)

AD-100S OM(32만원)

AD-100S OM EQ(38만원)

AD-100SS(45만원)

AD-100SSCE(65만원)

덱스터의 AD모델은 상판을 솔리드 시더목재로 쓰고 상판을 사펠모델로 쓴 것이 기본입니다. 그래서 스푸르스를 쓴 것에 비해서 소리가 좀 더 부드럽고 클래시컬하죠. 

AD-100SCE에 붙은 이큐는 Artec Edge-LT입니다. 가격차를 보면 감이 잡히죠?^^

AD-100S OM모델류는 바디 모양만 다른 기타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구요~ 

AD-100SS는 탑백 솔리드 모델로서 헤드머신 또한 업그레이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탑백솔리드로서 꽤 괜찮은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 기타인데요~ 부드러운 소리에 관심이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만하네요^^ 가격차이에서 알 수 있듯이 AD-100SSCE는 L.R.Baggs Stage Pro를 장착했습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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