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사운즈의 악기이야기 17편: 우크렐레 이야기

7월도 점점 20일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2013년이 상당히 지나갔군요~ 각오를 다지며 한해를 시작한 것이 엊그게 같은데 여름도 어느덧 반이상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안녕하세요~ 더사운즈스지기입니다.

 

우크렐레~!! 요즘 많이 부각되고 있는 악기인데요~ 귀여운 사이즈와 맑은 소리 때문에 기타와 함께 많은 분들이 입문하는 악기 중 하나입니다. 취미라고 해도 기타를 등에 지고 이거저거 들고 다니면 꽤 부담스럽기도 하죠~ 하지만 우크렐레는 그에 비하면 상당히 가볍습니다^^

 

 

아이고~~귀엽네요^^ 가벼운 매력이 있죠..ㅋㅋ 우크렐레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사이즈에 따라 이렇게 나눠집니다~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ㅎㅎㅎ;;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나요? 드레드넛, 콘서트, 점보 등으로 나누어지는 기타보다 뭔가 친근하게 다가오는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우크렐레가 미니기타의 이미지 때문에 뭔가 "짜임새 있는 연주"와는 거리가 있다는 인식이 있는데요~그 인식을 바꿔드리기 위해 동영상 하나를 첨부합니다.^^ 기타 천재인 "정성하"님께서 연주한 곡이죠~ 이 노래 들으시면서 더욱 더 활기찬 7월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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