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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이야기]

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음악이야기(코드와 음계)

안녕하세요~ 합주실을 아시는 모든 밴드여러분~! 11월 3일 일요일에 인사드리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있는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일요일이군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요일은 아침까지만 좋은 것 같아요..ㅠㅠ 오전.....그 평화요..ㅎㅎ; 정오가 지나가면 왠지 그 평화가 깨지는 느낌이라서 심히 좋지 않죠...ㅎㅎ; 그래서 일요일 오후에 합주스케쥴을 그렇게 잡으시나봅니다.ㅎㅎㅎ;;; 일하지 않는 날의 평화를 좀 더 누리고 싶은 그런 심리일까요?ㅎㅎㅎ;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드"란 무엇인가에 대해 좀 이야기해보려합니다.


특히 기타를 배울 때 혹은 피아노 반주를 배울 때 듣는 것이 바로 코드죠~? 그런데 가끔 C코드가 어떤 것인지 모르고 기타 코드 운지나 피아노 건반 위치를 무작정 배우다가 포기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원리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안타까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드의 기본인 음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합니다.


음계의 사전적 정의는? 음악에 쓰이는 음의 높이를 차례대로 배열한 것을 이야기합니다. 단순히 도레미파솔라시도가 아니죠..ㅎㅎ


하지만 보편적으로 쓰이는 코드의 체계를 알기 위해서 알아두어야 하는 것은 장음계와 단음계정도입니다.ㅎㅎ; 음악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메이져음계와 마이너음계로 불리는 개념이죠^^


제 경우는 피아노건반으로 메이져음계와 마이너음계를 익혔습니다. 온음(음과 음 사이에 건반 하나가 있는 것)과 반음(음과 음 사이에 건반이 없는 것)의 위치를 통해 결정되는 개념이죠. 그림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장음계인 C메이져 스케일의 경우 동그라미 친 위치에 검은색 건반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숫자로 치면 3-4번 사이와 7-8번 사이인데요~ 기준을 C로 두든 E로 두든 반음의 위치를 제대로 맞추면 장음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단음계는요?


대표적인 단음계인 A마이너 스케일입니다. 2-3과 5-6에 반음이 위치해 있죠~ 사실 원리는 간단합니다. 기타도 이와 마찬가지죠..ㅎ 프렛하나에 반음하나요..ㅎㅎ


어떠셨나요? 조금 쉽게 이해되셨나요?ㅎ


홍대는 꽉찼고 강남이 멀다면 찾아오게 되는 낙원상가 합주실 밴드연습실 더사운즈스튜디오~!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의 음악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감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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