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건반-6)

안녕하세요~ 11월 13일에도 어김없이 인사드리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화요일과 수요일은 직장인밴드 여러분들의 음악 모임으로 한창 뜨거웠습니다. 다들 12월 혹은 2월에 있는 공연을 바라보시며 연습에 한창이셨습니다~ 그 열정~! 더사운즈스튜디오가 더욱 지펴드리겠습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디사이저 스펙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것과 상당히 직결되는데요~ 아무래도 "소리"그 자체를 다루는 악기가 신디사이저의 본질이다보니 보면 볼수록 깊고 심오한 음악의 세계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여건이 된다면 저의 애마와 같은 신디사이저 하나를 가져보고 싶네요.ㅋ

그럼 춥지만~ 열정있게~! 오늘도 시작해보겠습니다~!!

Modulation

For each oscillator: two envelope generators (Filter & Amp)

Two LFOs

Two key tracking generators (Filter & Amp)

Two AMS mixers

Pitch EG

Common LFO

Two common key tracking generators

모듈레이션~! 소리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데요~ 쉽게 말해서 소리를 변형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기타로 이야기하면 이펙터를 이야기하는 것이죠~ 신디사이저는 한 음색에서 필터나 컨트롤기 등 여러 장치를 통해서 소리를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이 끊기지 않고 위아래로 움직이는 "밴딩주법"도 일종의 모듈레이션이죠.

또한 EG라고 해서 Envelope generator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소리의 음량감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따로 설명하려면 상중하로 나눠야 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각 필터 및 앰프에도 물려있고, 피치 또한 조절이 가능하게 됩니다. 

key tracking이라는 것은 건반 분할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이것 또한 두개를 따로 조정할 수 있다는 의미가 이 스펙글에 있게 됩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 

그 악기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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