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악기이야기]

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건반-4)

안녕하세요~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인사드리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오늘은 빼빼로데이입니다.ㅎ 음악하시는 분들은 드럼스틱데이라도 하나 만들어야 할까요? 좋은 드럼스틱을 선물해주는 날..ㅎㅎ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스레 추워졌습니다. 최저 기온이 드디어 영하로 떨어지는 사태까지 벌어졌는데요~!! 춥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더사운즈스튜디오~!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와~이건 정말 비싸보이네요..ㅎㅎ)


건반 스펙 보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건반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다면 연주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구매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통 건반악기를 구매하시는 분들을 볼 때 가장 안타까웠던 점이 구매 이후에 마땅히 누려야 할 건반의 기능들을 누리지 못해 손해를 보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블로그가 그런 점을 해결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rogram:


Oscillator

OSC1 (Single); OSC1 + 2 (Double): Stereo multisamples are supported

8 velocity zones per oscillator with switching, crossfades and layers


신디사이저의 개념을 이해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단어가 오실레이터(Oscillator)라는 개념입니다. 직역하면 "진동하는 그 무언가.."정도가 되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소리는 진동이니까요~ 그래서 이것이 합쳐져서 음색이되고 이 음색을 Program이라고 하구요~ 합쳐지고 합쳐져서 멋진 음색 멋진 음악이 되는 것이죠. 


어떤 음색에 이 오실레이터를 하나만 쓰는 경우가 있고 두개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블로 쓰게 되면 소리는 더 풍성해지지만 용량을 많이 쓰기 때문에 동시에 나는 음의 숫자가 줄어들게 됩니다. (사실 피아노만 쓰는 경우는 크게 상관이 없겠죠. 미디 음악을 다 갖추어 만들 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Velocity zone이라는 것은 어떤 강도로 건반을 누르는가에 따라 다른 음색이 나게하거나, 자연스럽게 넘어가거나, 합칠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여러 음색을 쓰는데 강도에 따라 음색을 달리하고 싶을 때 쓰는 기능이죠. 물론 이것도 용량을 먹어서 동시다발음을 줄입니다.ㅎㅎ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070-8882-0517


010-3039-0605


사업자 정보 표시
킹덤스테이션 | 이대귀 |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284-6 낙원악기상가 416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01-11-14967 | TEL : 070-8882-0517 | Mail : kingdomstation@gmail.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3-서울종로-0312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