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건반의 기능)

안녕하세요~ 11월 29일에 인사드리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종로 낙원상가 4층의 불타는 합주는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혹은 금요일이기 때문에(?) 계~~~속 됩니다. 밴드 음악을 진정 사랑한다면 더사운즈스튜디오입니다~!^^

오늘은 건반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해보려하는데요~ 특히 합주실에서 가끔 건반연주자들이 물어보시는 Layer 기능과 Split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건반의 소리를 풍성하게 쓰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야하는 개념인데요~ 한번에 여러소리를 내는 만큼 신디사이저의 메모리 사용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도 알아야합니다. 이 메모리 사용에 영향을 주게 되면 동시다발음과 같은 것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말이죠.ㅋ 

Layer라는 것은 음을 쌓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한마디로 한 건반에서 동시에 두 음색이 나는 것을 이야기하죠. 원래의 뜻이 층을 쌓는다는 의미가 있죠?^^

대표적으로 피아노와 스트링을 섞는 것이 있고 타악기와 브라스소리를 섞을 수도 있죠. 음악에 대한 소견이 있다면 더욱 더 폭넓게 신디를 쓸 수 있는 기능입니다.

Split이라는 것은 영역을 나눠서 두개의 소리를 내는 것인데요~ 실제로 이 기능을 사용할 때는 음색의 옥타브 등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너무 저음이면 곤란하잖아요^^) 한 번에 두개의 신디를 쓰는 효과를 볼 수 있죠^^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

그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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