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데임-8)

새벽에 뿌연 그것이 안개가 아니고 먼지라고 하니...정말....외출하기 겁나는 나날입니다. 그래도 하루이틀 뒤면 좀 나아진다고 하니 위안을 삼아봅니다^^ 그래도 음악은 영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산 악기의 영원한 자존심 데임의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이비모델과 클래식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IVY 410 (430,000원)

아이비모델은 그렇게 만만한 기타가 아닙니다~ 시작부터 가격이 꽤 있죠? 상판은 솔리드 시더를 사용했구요~ 측후판은 로즈우드를 사용했습니다. 넥은 나토를 썼죠. (사실 측후판 로즈우드 이외에는 목재쪽에서 그렇게 비싸다는 인상을 주지는 않네요~ 그래도 가격이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는 가격대입니다. 불량률이 적다는 방증이 되겠죠) 

IVY 410  EQ (490,000원)

위의 모델에 B-band A3T를 붙인 기타입니다. 6만원의 가격상승이 있네요^^

IVY 550 CE (540,000원)

솔리드 스푸르스탑에 로즈우드 측후판을 썼고, B-band의 A3T를 붙인 모델입니다. (넥은 나토죠) 마감도 잘 되어 있어서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죠^^ 기타 자체는 한..49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ㅋ

IRIS CL 10 (198,000원)

스푸르스 상판과 마호가니 측후판을 쓴 모델입니다. 전형적인 클래식 기타죠~ 

IRIS CL 20 (240,000원)

윗모델의 탑솔리드버전입니다. 합판에서 솔리드로 바뀐 것 치고는 가격차이가 아주 크지는 않군요^^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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