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목금토일 그런 거 없는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글을 계속계속 업데이트됩니다. 쭉~~~욱 ㅋ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어제 저녁에 스케줄이 하나 있어서 그런지 약간 피곤하긴하지만 괜찮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글과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면요~!
자 서두는 이정도로 하구요~! 더사운즈스튜디오의 합주실 이야기 그 네번째 시간은 건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개인적 소견이지만 밴드팀의 성격은 이 건반 악기에서 결정나는 것 같습니다. 어떤 팀은 건반을 아예 안 쓰기도 하구요~ 어떤 팀은 서브로 쓰는 반면에 어떤 팀은 건반이 아예 주도해서 나가는 경우도 있죠~ 거기에 따라 다른 악기들의 스타일이나 볼륨이 달라지게 되죠~
더사운즈스튜디오 A룸은 건반이 한대씩 있는데요 여러분은 합주실에 들어가시면 이 두 친구 중 한 친구를 만나시게 됩니다^^
첫번째 친구는 Kurzweil SP4-8입니다. 88건반구요. 소위 무거운 건반이라고 하죠^^ 타건감이 피아노와 비슷해서 보통 재즈연주, 어쿠스틱밴드들이 선호하는 모델입니다. 그렇다고 피아노 이외의 소리가 안 좋다는 선입견은 NO~! 서브건반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두번째 친구는 Korg M50입니다. 가벼운 건반입니다. 그래서 서브건반으로 M50을 추가로 부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주로 락밴드의 서브건반 및 스트링이나 전자음색을 내는 팀들이 선호하는 모델입니다. 하지만 피아노소리도 상당히 좋아요^^
사실 전형적인 건반 두대는 커즈와일을 퍼스트로 놓고 M50을 세컨으로 놓는 시스템을 이야기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이것은 사운드보다는 건반을 터치하는 감각으로 인해 생겨난 선입견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음원시스템이 워낙 잘 발달되어 있어서 사운드적으로 구분될 정도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터치감이 연주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연주는 손맛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어김없이 그 사운드를 귀로 확인하실 수 있도록!! 링크를 제공해드립니다~! 더불어 더사운즈스튜디오의 가격정보와 더사운즈몰의 기획전까지요~!
행복한 한 주 되시고 저는 다음에 더 알찬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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