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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이야기]

합주실 여러분께 드리는 베이스기타의 기초지식(재질-2)

어느덧 월요일입니다. 어~~~~~~울지 마요~~ㅎㅎ;; 연휴가 끝났다고 절망하시지 마시고~ 10월에도 빨간날이 꽤 있으니 우리 모두 힘을 냅시다~!!(물론 일터가 즐거워지는 것이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겠죠?ㅋ) 하지만,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는 빨간날이나 검은날이나 항상 합주실을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베이스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요~ 베이스라는 악기 알면 알수록 참 깊습니다. 사실 음악에서 저음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 저음의 음색과 구성을 파악하는 것이 음악의 이해도에 큰 변수인데요~ 베이스에 대해서 알아보는 이 시간들이 여러분의 전체적인 음악 이해도를 높여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합주실지기가 함께할게요~!


자 어제까지는 alder와 mahogany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쉽게 말씀드리면 가볍고 무거운 것의 차이였습니다. 오늘은 나머지 종류인 Ash와 Basswood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Ash 바디

Alder와 함께 스트라토캐스터기타의 주요 목재로 쓰이고 있는 Ash~! 근본적으로 Ash와 Alder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사실 Alder는 Ash의 특징을 좀 더 싼 값에 구현할 수 있는 목재라 할 수 있습니다. Ash가 Alder보다 단단하여 공정이 어렵죠. 대신에 맑고 선명한 톤은 더 우수합니다. 여기서는 Alder를 먼저 설명했지만, 사실 Ash를 먼저 설명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만들기 어려운 만큼 더 맑은 Ash베이스의 소리를 들어보실까요?ㅋ

부담없는 저음이죠^^


4. Basswood 바디

이름은 Basswood지만, 사실 나무의 무게 자체는 상당히 가볍습니다. 또한 밀도가 낮기 때문에 공정이 쉽고~가격이 싸서 중저가의 베이스에 많이 쓰입니다. 하지만, 고가의 베이스에 쓰이기도 하죠^^ 

따뜻하고 부드러운 중음역대를 특징으로 하며 사운드 자체도 상당히 정돈되어 있는 느낌을 줍니다. 그럼~ 그 부드러움을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실까요?ㅋ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뮤지션 여러분의 풍요로운 음악생활을 응원합니다.


최초의 아이폰 합주실 어플리케이션 종로합주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는 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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