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envelope-2)

안녕하십니까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를 지키고 있는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이 영하 9도라고 하는군요~ 오랜만에 겪어보는 한파라서 그런지 내복을 껴입어도 적응이 안 될 지경입니다.ㅠㅠ 길도 여기저기 얼어있어서 다니기도 좋지 않구요..감기조심, 길조심, 차조심~! 정말 조심이라는 것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때가 온 것 같습니다.

Envelope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쉽게 말하면~!

이러한 포락선을 이야기하는 거죠? 오늘은 여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들어가보려 합니다.

Envelope는 그 시간에 따른 음량변화에 따라서 4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Attack, Decay, Sustain, Release

이렇게죠

Attack이라는 것은 악기를 치는 순간을 이야기합니다. 소리가 시작되는 지점이죠. 피아노로 치면 타건의 그 순간이고 드럼으로 치면 스틱으로 가죽을 두드린 바로 그 순간 기타로 치면 피크로 기타줄을 퉁긴 그 순간을 이야기합니다. 

Decay이라는 것은 악기를 두드린 순간 커진 음량이 어느 일정 지점까지 내려가는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을 Decay라는 어감과 달리 소리가 완전히 소멸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말 일정한 지점까지 내려가는 것이죠^^;; 왜냐하면 이것은 내일 함께할 Sustain이라는 개념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 Sustain과 Release의 개념을 알아보면서 그래프도 함께한다면 이 개념에 대해서 좀 더 잘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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