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크래프터-11)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 인사드리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악기이야기는 계속됩니다. 한 번 시작한 이상 멈출 수 없죠^^ 그럼 1월 1일에 전해드리는 이야기~! 한 번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크래프터에서 생산하는 여행용 미니기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레져문화의 발달로 미니기타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럼 한 번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Tidy

공식가격 299,000원의 모델로서 무광기타입니다. 스푸르스 상판과 마호가니 측후판의 모델이며 기타줄은 일반줄을 사용했습니다. 일반기타의 4분의 3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광입니다.

KTRV-230

tidy와 비교하자면 솔리드 엥겔만 스푸르스라는 것, 사운드홀에 자개장식을 했다는 것, 다다리오 줄을 썼다는 것, 그리고 유광기타라는 것이 차이입니다. 공식가격은 386,000원입니다. 

KTRVE-33

공식소매가는 418,000원입니다. 이큐가 달렸고 뒷판이 아치형(이건 미니기타에서는 상당히 중요합니다.)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은이유는 엥겔만 스푸르스가 아니라는 것과 L.R Baggs가 아니라 SLT-V프리앰프가 달려있기 때문인 듯 합니다. 유광입니다.

KTRVE-36

위에 모델과 차이점이라면 타이거메이플로 탑을 씌웠고(솔리드는 아닌 듯 합니다.), 측후판도 메이플로 만들었습니다. 여러 색상이 선택가능하며, 유광처리 기타입니다. 공식가격은 438,000원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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