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지우드-9)

통기타에 조금이라도 욕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올솔리드기타에 대한 욕구를 버릴 수는 없겠죠?^^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Gwood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Gwood의 올솔리드 그 첫번째 시간으로 330,340,350시리즈를 한꺼번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330 시리즈

GWD 330

GWG 330

GWG 330C

GWD는 유러피안 스푸르스, 나머지는 시카 스푸르스로 상판을 제작했으며 인디언 로즈우드로 측후판을 제작한 올솔리드 초기 모델입니다. 컷어웨이가 없는 제품의 공식가격은 85만원, 있는 제품은 90만원입니다. 무광기타로서 Gwood가 가진 나무의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죠.

340시리즈

GWD 340

GWG 340

GWG 340C

330시리즈에서 5만원씩 더 붙은 모델이 340시리즈입니다.

유러피안 스푸르스 상판과 인디언 로즈우드 측후판을 사용한 올솔리드 기타로서 유광기타입니다. (상판 유광, 측후판 무광)

로즈우드가 아니라 에보니 지판을 썼다는 것이 330과 340의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350시리즈

GWD-350

GWG-350

GWG-350C

350은 컷어웨이가 없는 것은 100만원, 있는 것은 110만원에 판매되는 모델이며, 340시리즈와의 차이는 브릿지까지 에보니로 썼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 하나로 이 정도의 가격차이가 나는 것이 좀 의외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가격차를 두어 수요를 유도하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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