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지우드-11)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월요일입니다. 내복은 반드시 챙기세요~^^ 하지만 더사운즈스튜디오의 뜨거움은 멈출 줄을 모릅니다. 오늘도 추위 이기기 위해 낮부터 합주를 하시는 분들이 이어집니다^^

안녕하세요~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우드의 고급 올솔리즈 기타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올솔리드 기타의 나머지 모델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Good Wood~! 그렇다면 그 진가를 한 번 확인하러 갈까요?

GW00-300

그랜드 오디토리엄 바디의 올솔리드 기타로 공식가격 90만원의 기타입니다. 솔리드 스푸르스 탑에 마호가니 측후판의 기타죠. 에보니 지판을 사용했습니다. (그랜드 오디토리엄인데 컷어웨이를 안 하니까 뭔가 좀 어색하긴 하네요...ㅎ;;) 유광입니다. 

GWJ-45 Sunburst

공식가격 110만원의 기타로 스푸르스 상판에 로즈우드 측후판을 쓴 기타입니다. 유광입니다. 위의 모델과는 마호가니가 로즈우드라는 점과 선버스트 컬러를 썼다는 점에서 가격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드레드넛바디인데 이 기타의 경우 공식 바디 명칭은 라운드숄로 드레드넛입니다. 바디의 위쪽을 좀더 깎은 것이죠. 약간 더 슬림한 느낌이 드네요^^

Fings-350C

핑거스타일의 기타를 상품화, 고급화 시켜서 홍보하는 브랜드는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지우드의 Fings시리즈는 더욱 더 의미있죠^^

유로피안 스푸르스와 로즈우드로 이루어진 올솔리드 기타로 에보니 지판과 브릿지로 더욱 더 알곡진 소리를 약속합니다. 44mm의 넛 길이라는 스펙은 핑거링에 완벽한 기타라는 것도 보여주죠. 공식가격은 110만원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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