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끝나면 또 하나가 시작됩니다. 세상은 반복이죠^^ 어제 지우드가 끝나고 오늘부터는 덱스터입니다~!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덱스터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하는데요~
그 시작으로 일렉기타인 D-series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D시리즈의 상품들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죠^^
D-240
D-250
DE-350
D-900
D-950
DE-850
D-240을 22만원에 시작으로 D-250은 약 33만원, D-900은 35만원, D-950은 45만원 정도에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DE-350은 35만원, DE-850은 41만원 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D시리즈는 일렉기타에 막 입문하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스트랫 모양의 바디에 싱싱험 혹은 험험의 형태로 일렉을 만든 기타로 어떤 장르에도 무난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이 가격대에서 험픽업을 써서 기타를 만들면 잡음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무난하게 쓸 수 있죠.
D-240은 아가디스바디로 되어있는데요. 사실 대체목이라서 평이 그렇게 높지는 않은 목재입니다. 넥은 메이플넥, 지판은 로즈우드를 사용했죠. Graphite넛에 싱싱험이며, 넥은 폴리에스테르로 처리되었습니다.
D-250은 여기에 브릿지가 좀 더 업그레이드 된 형태이구요(Sung-il BS005B CR), 픽업도 웨이브9으로 좀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 D-250에서 약간 좀 더 업그레이드 한 것이 DE-350입니다. 브릿지가 윌킨슨 VS50Ⅱ-K로 업그레드 되었고, 픽가드도 좀 더 화려합니다. 거기에 라킹헤드머신을 달았죠. 가격차이가 얼마 없다면 D-250과 DE-350을 구매하는 것에 있어서 크게 망설일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D-900은 모델명의 숫자와는 다르게 비교적 저렴한 범용 험버커 픽업 기타입니다. Wave Custom에서 나온 험버커 픽업을 사용했구요, 헤드머신또한 Dexter에서 자체제작한 라킹헤드머신입니다. (Dexter J-05 Lock CR)
D-950은 여기에 브릿지와 헤드머신 그리고 노브쪽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한 것입니다. 브릿지는 윌킨슨 WVS50-ⅡK가 쓰였구요, 헤드머신은 Dexter Self-Locking 머신헤드가 쓰였습니다. 빈티지 와이어링이 된 노브가 쓰이기도 했구요.
DE-850은 목재스펙으로는 꽤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에보니 지판을 썼고 엘더바디를 사용했죠, 라킹헤드머신을 쓰기도 했구요, 스펙만으로 본다면 아가디스를 쓴 다른 D시리즈와는 가성비면에서 좀 더 우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가격도 참 착하네요.ㅎ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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