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데임-2)

2월이 꺾였지만 날씨는 계속해서 쌀쌀합니다. 합주실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아무쪼록 건강조심하시고, 3월에 대한 준비 무난하게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내 악기 브랜드의 자존심 데임의 두번째 이야기~! 오늘도 최고 인기모델 중 하나인 lilies의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Lilies 100 (17만 9천원)

릴리즈 70의 한단계 윗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헤드머신이 블랙노브라서 손이 더 편하고 후판에 세로목이 장착되어 있어서 기타가 좀 더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차이가 있죠. 2만원의 가격차이라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향상점입니다.

Lilies 100 Concert (17만 9천원)

Lilies 100 SE (19만 9천원)

기본 릴리즈100보다 약간 더 가격이 있는데요~ 브릿지핀 즉 브릿지쪽엥서 줄을 고정하는 장치의 재질이 터스크(코끼리 상아의 대체 재질이죠)로 되어있습니다. 좀 더 울림이 뛰어나다고 하는군요^^

Lilies T 100 (12만 9천원)

뒷판이 나무가 아니라 플라스틱으로 된 기타를 보신적이 있으시죠? 소위 오베이션 기타라고 합니다. 소리는 좀 건조하지만 확실히 나무보다는 단가가 싸서 가격이 좀 더 착하죠.  그래도 다른 스펙은 유사하니~ 더 저렴하게 기타를 마련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릴만한 상품입니다^^

Lilies E 100 (12만 9천원)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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