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심벌의 종류 종로 밴드 연습실 합주실 드럼 보컬 노래 레슨실 레슨 개인 대여

안녕하세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보컬 레슨 드럼 노래 개인 연습실 밴드연습실 합주실 레슨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꾼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1월이 꺾이고 비가 오면서 날씨가 더욱 더 추워졌습니다. 하지만 12월 공연을 향해 밴드연습과 합주를 하는 팀들의 열정은 꺼질지 모릅니다. 주말에도 평일에도 합주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드럼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드럼을 구성하는 부분 중 눈에 가장 띄는 것이 심벌이죠? 통의 광택도 중요하지만 심벌의 광택은 더더욱 눈길을 끕니다. 

1. 하이햇 심벌

보통 일반적인 하이햇은 14인치입니다. 많이 보셨겠지만 하이햇심벌은 열고 닫을 수 있는 장치에 설치하여 연주자의 재량에 따라 연주하는데요, 음악의 찰진 맛을 더욱 더 살려주는 고마운 친구입니다. 크래쉬와 하이햇 심벌은 겉보기에는 비슷해보이지만 하이햇이 약간 더 두껍습니다. 더욱 얇으면 소리가 높아지는데, 이렇게 되면 음악 전체를 이끌어가는 사운드가 너무 떠버리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가장 많이 스틱이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약간 두꺼워야 잘 견딜 수 있죠. 소리의 퀄리티를 위해서 하이햇 위 심벌은 약간 얇게, 하이햇 아래 심벌은 조금 두껍게 만듭니다. 다 같은 것 같은데 참 신기하죠?

2. 크래쉬 심벌

크래쉬 심벌은 하이햇에 비해서 조금 얇게 만듭니다. 음악에서 고주파수를 담당하는 친구이기 때문인 듯 한데요. 사이즈는 다양합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16인치와 18인치이구요, 14인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비쥬얼이 좋은 것이 이 크래쉬 같습니다. 얇게 빛나는 느낌이 아주 좋죠. 틈틈히 음악의 포인트를 주는 고마운 친구입니다.

3. 라이드 심벌

가장 넓적한 친구죠? 가장 두껍지만 하이햇보다는 터치 횟수가 많지 않아서 중고 시장에 가장 많은 매물이 나오는 것이 이 라이드입니다. 그래도 간주 때 이거 없으면 상당히 서운하죠.ㅎ 라이드 심벌의 사이즈는 대략 20인치부터 24인치까지 있습니다. 

하이햇으로 곡을 구성하는 것에 한계가 오면 이 라이드가 등장하죠. 지속성 있는 중저음으로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해줍니다. 

4. 스플래쉬 심벌

8인치, 10인치 정도로 만들어지는 이 스플래쉬 심벌은 드럼에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는 요소는 아닙니다. 하지만 상당히 높은 주파수의 "췡"하는 소리를 원할 때 생각나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음악의 퀄리티는 하나의 무언가로 결정나기도 합니다. 스플래쉬는 그런 퀄리티를 결정할 수 있는 작은고추라는 생각이 드네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보컬 레슨 드럼 노래 개인 연습실 밴드연습실 합주실 레슨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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