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가 되어 전주를 배우는 시간

옛날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음악적 자취를 밟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것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울 수 있으니까요. 

음악. 그것은 언제나 음악 그 이상의 것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을 담당하는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우쿨렐레 교육, 보컬 강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먼지가 되어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록 하겠습니다. 우선 오늘은 영상을 통해서 그 소리를 확인하는 것을 먼저하도록 하죠^^

이곡의 경우는 정식으로 치게 되면 뮤트 주법, 해머링 주법 등이 사용되는데요, 그렇게되면 해야 할 말들이 너무 많아지게 되므로, 오늘은 간단하게 치는 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지가 되어 스트로크는 Am7코드를 기본으로 하여 베이스음, 즉 근음을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운지는 이렇게 되죠.

Am7을 근음을 떨어뜨려 주면서 이어나가다가 F와 E7으로 포인트를 주는 형식입니다. 악보로 표현해볼까요?

동그라미 친 곳을 연주하면서 박을 만들면 영상에 나오는 박자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F(변형)이라는 말은 좀 이상하긴 한데요. 사실 운지를 유지해가면서 거쳐가는 코드의 의미이기도 해서 엄밀하게 코드를 쓰면 오히려 말이 어려워질 수 있어서 이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전주의 마무리는 E7으로 했습니다^^

기타. 참 배워볼만한 악기입니다. 레슨과 연습을 통해 멋진 기타 연주 한 번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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