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 One Soul Fellowship 내한공연

 

OSF Jazz Trio Seoul Concert

뉴욕 하이브리드 재즈밴드 원소울펠로우쉽의 내한공연

When Jazz meet others, it flows better.  

 

뉴욕 하이브리드 재즈밴드, 서울을 찾다

원소울 펠로우쉽은 2005년 뉴욕 할렘 Out Reach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재즈밴드이다. 모두 뉴욕의 현지 음악인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띠는 다민족 재즈 그룹으로서 2007년에 첫 음반 [A New Creation]을 발매함과 동시에 미국과 아시아 투어를 성공리에 끝냈으며, 많은 재즈 애호가들에게 음악적 호평을 받았다. 2008년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Interactive]를 발매하였으며 뉴욕 현지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Blue Note Label Artist Jason Moran을 비롯하여 그래미상 수상자 Scott Robinson, 2005년 라틴 빌보드 파이널 리스트인 Marta Gomez 등이 함께한 수준 높은 음악들을 선보인 바 있다. 원소울 펠로우쉽은 재즈와 다른 예술 분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이다. 재즈가 중심이 되어 4개의 다른 예술이 재창조 되는 작업을 일컬어 ‘Interactive Jazz’ 라고 이름 짓고 현재 각 분야의 전물 예술가들과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인터렉티브 전시회 등을 열었다. 베이시스트 겸 리더인 설행수의 프로젝트 밴드로 시작한 원소울펠로우쉽은 현재 재즈와 다양한 예술의 접목을 시도하는 새로운 예술의 형태로 뉴욕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원소울펠로우쉽은 뉴욕주의 정식인가 비영리 예술 단체이며 재즈라는 음악을 통해 사람들이 쉽게 예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밴드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앨범발매 뿐 아니라, 사진, 미술 등등의 기타 다른 독립적인 예술 분야와의 교류를 통해 재즈음악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예술적 창작활동 이라는 새로운 예술의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주목받고 있는 원소울펠로우쉽!! 2007년 첫 내한공연 이후 5년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는 이번 공연도 어렵지 않은 재즈, 감동이 있는 재즈로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

떠나요, 원소울펠로우쉽과 함께

원소울펠로우쉽 내한공연은 유료공연이며,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20인 이상의 단체는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당일 티켓을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예매 15,000원 / 현장구매 20,000원). 문의는 아트라운지 멋진하늘의 페이스북(facebook.com/artlounge.awesomesky)나 전화 070-8882-0517.

티켓사이트링크(클릭)

아트라운지 멋진하늘은

아트라운지 멋진하늘은 종로구 낙원동 낙원상가 4층에 위치한 야외 공연장이며, 매주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지는 대안문화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