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노이즈게이트)

안녕하세요~ 오후에는 날씨가 풀린다고 한 금요일에 인사드리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겨울이 성큼 다가왔지만 일교차는 여전합니다. 낮에 햇볕을 쐬고 있으면 날이 좀 풀린 것 같다가도 해가 지면 엄청난 추위가 뼈와 살을 에게 되죠.ㅠㅠ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해보고 싶은 이야기는 노이즈게이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건 노이즈게이트 꾹꾹이인데요^^;;그냥 넣어봤습니다.ㅎㅎ 

저희 합주실에 헤드를 들고다니는 밴드가 있는데~그중에 파란색 마샬 헤드를 들고 다니시는 분이 있습니다^^ 마샬 헤드가 보통 검은색이잖아요. 그런데 그건 파란색이었어요~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합주실에 있는 JVM 410과 같은 모델이긴 한데 기타리스트 조새트리아니 시그니처 모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차이가 뭔가 여쭤봤는데 리버브가 아니라 게이트가 달려있는 것이라고 했죠. 그래서 오늘은 노이즈게이트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일렉기타소리를 많이 올리게 되면 잡음이 섞이게 되는데요~ 이 잡음의 경우 원래의 소리보다 출력이 많이 낮습니다. (원래의 소리보다 출력이 높다면 정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이겠죠..ㅎㅎ;;) 여기서 알아야되는 것이 Threshold라는 개념인데요~ 이것을 특정값으로 설정하면 그 설정값 아래의 음은 없어지게 됩니다. 이 원리로 잡음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출처: http://ryanrules.tistory.com/220)

그림으로 보시면 좀 더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070-8882-0517

010-303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