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을 아늑하게 만드는 사람들~

합주실이라는 공간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열정이 넘치는 공간으로, 때로는 일상을 잊고 한 템포 쉬어가는 휴식의 공간으로

때로는 대화가 넘치는 화기애애한 공간으로 만들어지죠~

합주실이라면 기타와 드럼이 있는 밴드 연습만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저희 더사운즈스튜디오에는

이렇게 현악 4중주를 하는 팀들이 오기도 합니다. (실제로 저런 악기들이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른다는 거~^^)

고요한 일요일 오후~ 합주실을 찾아오신 팀의 연습 풍경입니다~ 

커튼과 벽을 감싸는 은은한 조명이 좀 더 분위기를 조용하게 만드는군요^^

조용한 합주실? 약간은 아이러니한가요?ㅎㅎ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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