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 첫날~그런데 월요일 ㅠㅠ~ 그래도 힘내세요 여러분~! 7월 첫날에 인사드리는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아..그런데 월요일이네요.ㅠㅠ 힘내시라고~박카스 같은 음악하나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Sunshine of your love~! 호주 출신의 미녀 기타리스트 오리안시의 연주와 함께합니다. 2000년 하고도 13년이 지났지만 일렉기타 세계에서 여자가 기타를 친다는 것 자체가 아직까지도 생소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여자 기타리스트는 그 존재 자체로 눈길을 끄는데요~단순히 미모뿐만 아니라 실력도 출중하여 마이클잭슨의 공연에 참여한 적도 있습니다. 암튼 여러모로 눈이 가는 기타리스트군요^^ 자 단순명료한 8비트의 음악과 함께 오늘 하루도, 오늘 한주도, 7월도 힘있게~~~~시작해봅시다!!! 더사운즈스튜디오도 힘차게 전진하도록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더.. 더보기 금요일~기분좋은 예감이 드는 날~! 안녕하십니까~ 기분좋은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시간이 7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작년 여름 기억나시나요?ㅠㅠ 무참히도 뜨거웠던 그 여름~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 에어컨 없는 공간에 들어서면 피할 수 없는 더위에 어쩔줄 몰라하는 기억이 생생해지면서..오지도 않은 7,8월이 벌써부터 걱정되는 건 왜일까요?ㅠㅠ 하지만 걱정마세요~^^ 더사운즈스튜디오에는 빵빵한 에어컨이 있으니까요~(아ㅏㅏㅏㅏㅏ 추워라~~으하하) 그리고 너무나도 기분 좋은 금요일~! 기타의 생톤과 통통튀는 베이스라인이 어울어진 음악 한 곡을 선사합니다. 이름하여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 락음악은 부담스럽고, 재즈 음악은 좀 어렵고, 듣던 거 듣자니 지겨울만도 한 금요일 어느날에 추천해드리는 맑은 음악입니다. 오늘 누군가를 만.. 더보기 기타리스트 타미킴 기타 좀 만진다는 분 치고 이분을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 한국 최정상의 기타리스트인 타미킴입니다. 제 주변에 기타친다는 사람들도 이 분의 연주에 귀가 홀리고 눈이 홀리는 경험을 많이 했는데요~ 어떤 기사에 이 분을 소개한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임재범, 김종서, 박상민, 김건모 등 4000여 장의 앨범 레코딩 세션에 참여했던 타미 킴(Tommy Kim)을 비롯해...」(출처: 해럴드 생생 2013년 4월 18일자 중) 말이 4000여장이지 개인적으로는 4000장은 넘은 것으로 알고 있으니 최소로 4000을 잡고 3일에 하나씩 녹음에 참여했다고 30년이 좀 넘으니...(물론 하루에 여러장에 앨범에 참여한 적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앨범작업 뿐만 아니라 공연과 레슨을 병행했다고 하면 기타와 함께한 시.. 더보기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해볼까요? 사랑과 평화라는 밴드를 아시나요? 사실 80년대 중반생인 저에게는 생소한 밴드인데요 얼마전 제가 팔로우하고 있는 신대철님(여러분이 아시는 그 신대철님 맞습니다~)의 페북글을 통해서 이 밴드 이름의 사용권에 관련된 사건이 있었음을 알았고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게 되었죠. 음악에 대한 소견이 좁은 저로서는 어렸을 때 어렴풋이 무대를 보았던 '이남이'님과 '나는가수다'의 자문위원단장으로 활동하셨던 '장기호'님을 제외하고는 거의 처음 들어본 이름이었습니다. 예 뭐 이런분들이라시고 하네요. 1988년 앨범자켓입니다. (출처: http://www.maniadb.com/artist.asp?p=105313) 그럼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진 것인가? 이 사건의 당사자는 누구고 어떤 사실관계가 있었으며 현재 관련된 여론은 어떻.. 더보기 일요일 아침 달콤한 발라드 하나 듣고 시작하세요~ 일요일 아침에도 어김없이 글을 올리는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일요일 아침은 어떤 날인가요? 직장인들에게는 그래도 좀 잘 수 있는 날일수도 있고,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은 여느때처럼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날이겠네요^^ (뮤지션 여러분들 중에 교회다니시는 분들 많으시죠?) 어제 아는 동생이 결혼을 했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결혼이라는 것이 저랑은 동떨어진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저와 비슷한 또래 심지어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결혼하는 것을 보니 점점 알 수 없는 압박감이 밀려오네요 ^^;;; 어쨌든~! 쉼을 추구하는 날인 일요일에~ 달콤한 발라드 하나 하시라고~ 또 결혼식도 갔다온 김에 축가에 쓰기 좋~~은 곡이기도 해서 발라드 하나 올립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발라드이기도 하고, 언젠가 축가를.. 더보기 "백투더퓨처"라는 영화를 기억하시는지요? 제가 1986년 생입니다. 제가 소위 '국민학교'라는 곳을 들어갈 때 즈음..그러니까 90년대 초중반에 명절 때마다 TV에서 단골로 틀어주는 외국 영화 한 편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백투더퓨처"라는 영화였죠. 저도 참 재미있게 봤는데요~(이엉돈 버전) 개인적으로는 1편이 가장 재밌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영화가 마무리 되어갈때 즈음해서 주인공 '마티맥플라이'가 파티장에서 멋스럽게 기타를 치는 장면이 인상적인데요~ 큼지막한 할로우 기타를 들고 파티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킨 이 장면~!(물론 주인공을 맡은 마이클 J폭스의 몸이 작은 것도 있겠지만;;ㅎㅎ;) 이 장면의 쓰인 음악의 원곡은 로큰롤 기타의 거장인 척베리(Chuck Berry)의 Johnny B. Goode라는 곡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 더보기 영화 속 음악 이야기(1) - 인생은 아름다워(La vita e' bella, 1997) 영화 는 1997년 개봉한 이탈리아 영화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쟁의 참혹한 현실 속에서 아들의 동심을 아름답게 지켜주고자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리는 슬프면서도 즐거운 아이러니한 영화입니다. 흥행과 평가 모두에서 큰 성과를 얻어 1998년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1998년 제51회 아카데미 영화제 남우주연상,외국어영화상,음악상을 받기도 했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 중간에는 프랑스의 작곡가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 이야기Les contes d'Hoffmann'의 아리아인 '뱃노래Barcarolle'가 나옵니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부인과 결혼하기 전 우연을 가장해서 관람하던 오페라 극장에서 흘러나옵니다. 두 번째는 유태인 수용소 장교클럽.. 더보기 Adele - Rolling in the deep 이번 그래미상에서 6번째 수상을 한 아델의 대표곡 Rolling in the deep입니다. 그래미상 최다수상은 비욘세가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아델도 그 반열에 합류했네요. 글루미한 슬픈 감성과 보이시한 음색은 묘한 감동을 주는데 그녀의 대표곡 한번 들어보시죠. 세계는 지금 그녀에게 열광하고 있답니다. 070-8882-0517 010-3039-0605 더보기 Maroon5 - She will be loved(Acoustic Vir.) 많은 분들이 마룬파이브 하면 This love나 Sunday Morning을 좋아하시는데 저는 이 곡이 참 좋더군요, 어쿠스틱버전의 She will be loved 입니다. 070-8882-0517 010-3039-0605 더보기 Toto - Africa(Live in Amsterdam) 토토를 아시나요? 정교하고 아름다운 연주의 절정을 자랑하는 밴드랍니다 25주년 기념 공연이라고 하는데 변치않고 오히려 더욱 원숙한 모습으로 함께하는 이분들이 존경스럽군요 070-8882-0517 010-3039-0605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