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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이야기]

합주실 Line6 앰프를 뜯어보는 3번째 시간~

안녕하세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꾼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뿐만 아니라 어쿠스틱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합주실 Line6 앰프를 뜯어보는 시간을 계속 갖고 있습니다. 풋페달만 있으면 웬만한 소리를 다 사용할 수 있는 앰프이기 때문에 이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안다는 것 자체가 이득인 일인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무궁무진한 소리의 세계. 다시 한 번 들어가볼까요?


1. Crunch Amber & Blue

Crunch의 Amber 채널은 68년 Marshall plexi의 앰프 사운드를 시뮬레이션 한 것입니다. 빈티지한 크런치톤이 특징입니다.

Blue 채널은 Orange AD30의 앰프 사운드를 시뮬레이션 한 것으로 영국 고전 메탈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사운드를 확인해볼까요?




2. Hi gain Amber & Blue 
Hi gain Amber 채널도 Crunch앰프 시뮬레이션과 같은 68년 Marshall Plexi입니다. (와트는 50와트입니다. Crunch에 있는 것은 100와트죠.)
마샬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는 사운드입니다. Blue채널은 Diezel Herbert의 앰프톤으로 일본메탈에 잘 어울릴듯한 사운드군요^^ 그 소리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음악의 세계는 아주 재밌죠^^ 이제 제대로 배워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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