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 Line6 앰프 더 잘 알고 사용하자~! (1)

안녕하세요~ 합주실을 찾으시는 분들이 합주실을 더욱 더 편안하게 집처럼 사용하시길 바라는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잘 들 지내셨나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무기력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럴 때는 저희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시원 빵빵한 에어컨과 함께 여름을 보내세요~!^^

 

 

ㅎㅎㅎ;;(펭귄 귀엽네용~)

 

오늘부터 합주실 A룸에 있는 Line6앰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Marshall과 Fender가 그 자체의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면 Line6앰프는 디지털 형식을 통해 다양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요~ 결국 이것은 알고 사용하는 것과 모르고 사용하는 것이 너무나도 천지차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 합주실에 있는 Line6 Spider Valve 112 MkII 입니다. 앰프시뮬은 16개가 있죠^^ 오늘은 그 중 네개를 알아보려 합니다. 동영상과 함께요^^

 

 

1. Clean Amber & Blue

기본적으로 이 앰프는 섹터에 따라 2개의 유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즉 8개 섹터에 2가지 유형이니까 8곱하기 2해서 16개의 앰프사운드가 내장되어 있는 셈이죠.

Amber는 앰프를 선택하는 다이얼을 돌렸을 때 노란색 등이 들어오는 것을 이야기하구요~Blue는 영어단어 그대로 파란색을 이야기합니다. Clean Amber는 Marshall JCM-900의 사운드가 Blue에는 Hiwatt Custom 100의 사운드가 들어가 있지요~

일단 사운드를 들어보실까요?^^

Amber는 좀 부드러운 생톤 Blue는 뭔지 모르게 착착 감기는 생톤이라 할 수 있겠네요^^

 

 

 

2. Twang Amber & Blue

Twang은 Fender사운드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Amber는 Fender Blackface 중 Twin Reverb 의 사운드이고 Blue는 Deluxe Reverb의 사운드입니다. (개인적으로 Deluxe의 소리가 좀 맛깔스럽던데요^^;)소리는 다음과 같죠^^

소위 쨉쨉이를 좀 찰지게 치고 싶을 때 좋은 사운드 같습니다^^ 그게 Fender의 맛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2곱하기 2해서 총 4개의 앰프시뮬을 감상해봤습니다. 다음 시간 기대되시나요? 이상 합주실지기였습니다. 다음에 뵙죠~!

 

070-8882-0517

010-303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