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 Line6 앰프 더 잘 알고 사용하자~! (3)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을 찾으시는 분들이 밴드연습실을 더욱 더 편안하게 집처럼 사용하시길 바라는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지금 하늘은 비가 내리고 있군요^^ 음악 장비의 최대의 적이 습기이지만, 그래도 숨막힐 정도로 무더운 날씨에 비가 내려주니 약간은 고맙기도 합니다. 음..그래도 우산 들고 다니는 것이 참 일이긴 하지만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있으신 지 모르겠네요~ 밴드연습실인 우리 합주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욱 연습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합주실지기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계속해서 Line6 Spider Valve 112 MkII를 자세히 뜯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밴드연습실을 이용하시는 기타리스트 여러분~! 도움되는 시간을 가지고 계시나요?^^; 또 이런거 알면 뮤직디렉터로서도 한 말씀 하실 수 있으니 일석이조겠죠?

 

 

 

 

자~어제는 Class과 Blue에 대해서 알아보았구요~ 이번에는 Crunch와 Hi gain사운드를 감상해보시죠~^^

 

1. Crunch Amber & Blue

Crunch의 Amber채널은 68년 Marshall Plexi의 앰프사운드입니다. 68년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빈티지한 Crunch톤을 특징으로 합니다.^^ Blue 채널은 Orange AD30의 앰프사운드입니다. 짝짝거리는 소리에서 고전 영국메탈의 맛을 느낄 수 있죠^^

 

 

2. Hi gain Amber & Blue

Hi Gain의 Amber 채널 또한 Crunch와 같은 68년 Marshall Plexi입니다. (와트는 달라요 이건 100와트고 crunch에 있는 것은 50와트지요.ㅋ) 마샬 특유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는 사운드입니다. Blue채널은 Diezel Herbert의 앰프톤으로 일본메탈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사운드군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에 있는 Line6를 뜯어보는 시간 어느덧 반을 넘게 지나온 듯 하군요^^ 다음시간에도 계속됩니다. 뮤지션 여러분 또 뵈요~^^

 

070-8882-0517

010-303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