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 Line6 앰프 더 잘 알고 사용하자~! (2)

안녕하세요~ 합주실을 찾으시는 분들이 합주실을 더욱 더 편안하게 집처럼 사용하시길 바라는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잘 들 지내셨나요? 출근하는데 정말 무덥더라고요 ㅠㅠ 종로3가 5번 출구에서 내려서 잠깐 걸었을 뿐인데, 땀은 비가 오듯이 쏟아지고 화장실에서 물을 트니 땀이 더 쏟아지는 난감한 상황이 연속되더군요..ㅠㅠ 그러나~! 합주실을 향한 저의 열정은 멈추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우선이죠.^^

 

 

어제에 이어서 이 Line6 Spider Valve 112 MkII를 자세히 뜯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렇게 다양한 사운드를 컨셉으로 하는 앰프는 그 사운드의 특징을 알고 연주하는 것과 모르고 연주하는 것에서 확연한 차이를 드러내죠. 같은 연주실력에서도 이 앰프의 10%의 가격밖에 발휘를 못 할 수도 있고, 100%를 넘어 200%, 300%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죠.

물론 합주실지기는 여러분이 400%, 500%의 실력발휘를 하시기를 원합니다~!!ㅋ

 

자~어제는 Clean과 Twang에 대해서 알아보았구요~ 이번에는 Class와 Blues 사운드를 감상해보시죠~^^

 

1. Class A Amber & Blue

Class A의 Amber채널은 Vox AC30의 앰프사운드입니다. 묵직한 맛을 특징으로 하죠. 여기다가 오버드라이브를 걸면 상당히 매력적인 백킹톤이 나올 듯 하네요^^ Blue 채널은 Amber보다 더 찰지고 자체 드라이브가 좀 더 있는 느낌이 드네요~ 찰지군요^^ 소리를 감상하실까요?ㅋ

 

2. Blues Amber & Blue

동영상에는 Class A Blue라고 나왔지만 순서 상 Blues Amber모드로 하고 연주를 한 것이 맞는 듯하네요^^;; 늘 실수를 있는 법이지요~ Blues Amber는 50년대 Wide Panel Fender의 알곡진 생톤을 특징으로 하고 Blues Blue는 Gretsch 6156의 앰프톤으로 좀 더 중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다음 시간에도 합주실 Line6 뜯어보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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