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 Line6 앰프 더 잘 알고 사용하자~! (4)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을 찾으시는 분들이 밴드연습실을 더욱 더 편안하게 집처럼 사용하시길 바라는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초중딩때 지리 시간에는 스콜(열대성 집중호우)이라는 말이 분명 다른 나라 이야기였고, 40도라는 기온이 우리나라 근처에 올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 여름 날씨는 정말 비범함을 넘어 두려움이 생기기까지 하네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을 찾는 뮤지션 여러분들 건강에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길어야 보름 정말 웃으면서 버텨 보자구요~ㅎ

 

계속해서 Line6 Spider Valve 112 MkII를 자세히 뜯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밴드연습실을 이용하시는 기타리스트 여러분~! 도움되는 시간을 가지고 계시나요?^^;  앰프 시뮬 다이얼을 알고 돌리는 것과 모르고 돌리는 것은 정말 천지 차이겠죠? 알고 탁탁탁 돌리면서 사람들에게 와우 하는 찬사를 받는 연주자들이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앰프 뜯어보기 시간을 시작하겠습니다~!

 

 

맨날 앰프 사진만 올리기도 뭐해서요 ^^;; 고독한 기타리스트의 멋이 느껴지네요~ 저번에도 올린 사진이었는데;ㅎ;

 

자~어제는 Crunch과 Hi gain에 대해서 알아보았구요~ 이번에는 Metal와 Insane사운드를 감상해보시죠~^^  아마 밴드연습으로 합주실을 찾으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쓰시고 가장 많이 신경쓰시는 사운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1. Metal Amber & Blue

Metal의 Amber채널은 Mesa/Boggie Dual Rectifier의 앰프사운드입니다. 훅이 있는 디스토션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Blue 채널은 Mid쪽을 컨트롤해서 때로는 Fuzz하게 때로는 현대적인 사운드를 가지실 수 있죠 ㅋ

 

 

2. Insane Amber & Blue

Insane의 Amber채널은 Mesa/Boggie Dual Rectifier의 앰프사운드입니다. 상당히 중후한 톤을 가진 디스토션이죠. 저음역이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사운드겠군요~ Blue 채널은 합주실 Line6 기타 앰프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디스토션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자~지금까지 합주실 밴드연습실에 있는 Line6의 앰프시뮬을 다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제 오셔서 적합한 소리를 찾으시는 것이 더 편해지시겠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을 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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