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반이 지나간 목요일입니다. 다음주는 설연휴가 있기도 하구요~ 여러모로 마음이 싱숭생숭해질만한 시기이지만, 더사운즈스튜디오는 항상 그모습 그대로 아니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가려 합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그럼 오늘도 힘차게 악기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덱스터의 나머지 일렉기타들을 보려고 합니다.
할로우바디 시리즈
DH-175 (약 90만원)
DH-335 (약 85만원)
다른 브랜드와는 달리 덱스터는 모델명 뒤에 붙는 숫자가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175모델이 오히려 약간 가격이 더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DH-175는 메이플바디와 메이플넥, 강화목 지판을 가진 기타로 좀 더 눈에 띄는 특징이 있다면 브릿지 부분입니다. Control TM roller를 사용했죠. 픽업에 대한 특별한 설명은 없지만 가격대에 걸맞는 준수한 험버커 픽업을 사용했겠죠?^^
DH-335도 스펙면에서는 특별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좀 얇다는 것 이외에는요..ㅎ; 할로우바디의 일렉은 소리가 잘 울리지만 그 때문에 하울링도 많이 난다는 단점이 있죠. 적합한 장르도 좀 제한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럴 때는 세미할로우기타가 제격이죠~!
세미할로우바디 시리즈
Stage (약 65만원)
Studio (약 65만원)
컷어웨이 모양을 제외하면 비스비슷하게 생긴 기타인 것 같습니다^^ 좀 더 풍성한 울림을 원하면서도 범용성 있는 기타를 원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모델인데요~ 마호가니 목재를 중심으로 레스폴 스펙과 유사하다는 것은 둘 다 똑같구요~ 같은 가격대의 기타 답게 하드웨어와 픽업 또한 동일한 것을 사용했습니다. 정말 컷어웨이 하나 다른 기타군요^^;;;
또한 덱스터에는 Time Machine series의 SRV Custom이라는 고가의 일렉기타도 있습니다^^
SRV Custom (약 140만원)
일단 10대 미만의 극소량 제작이라고 합니다. 60년대 바디 스타일에 펜더타입의 브릿지와 고급 헤드머신(Fender/Gotoh® Vintage Style), 커스텀 픽업까지~! 싱싱싱 기타로서 갖출 수 있는 것들은 다 갖춘 모델입니다. 스펙과 비교하자면 가격은 적정선인 것 같군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070-8882-0517
010-303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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