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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이야기]

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덱스터-5)

눈이 오고 얼어서 부쩍 추워진 날씨입니다. 하지만 낙원상가에 위치한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계속 뜨겁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계속 합주 예약이 잡혀있죠. 역시 음악은 모든 것을 이기는 힘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덱스터에 대한 다섯번째 이야기!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아티스트 커스텀 모델에 대한 소개입니다^^


CHOPPER LJ Custom (약 50만원 후반선)




Telecaster IH Custom (약 120만원 선)



커스텀 모델이라는 것은 사실 의뢰자의 주문에 따라 맞춰서 생산하는 모델로서 고가의 제품인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아티스트 커스텀의 경우는 그 아티스트의 의도에 맞춘 기타를 대량생산 한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죠^^ 커스텀이 120만원이면.네 비싼 건 아닙니다.ㅎㅎ;


LJ Custom은 다양한 음악 장르의 세션을 맡아온 이준씨의 도움을 받아 만든 커스텀 모델로서 엘더바디와 메이플넥, 로즈우드지판을 썼고, 좀 더 업그레이드 된 wavenine 커스텀 픽업을 장착한 모델입니다. 그 상태로 하드웨어는 크게 업그레이드 시키지 않음을 통해 가격을 맞춘 것 같습니다. 범용 기타로서 하드웨어의 안정성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연주자들이라면 합리적 선택으로 생각해볼만한 모델입니다.


IH Custom은 엄인호씨의 도움과 함께 덱스터가 만든 야심찬 고급 텔레게스터로 에보니지판, 메이플넥, 엘더바디와 메이플탑을 사용한 고급 모델입니다. 하드웨어는 고급으로 소문난 Gotoh의 하드웨어를 사용했구요~ 특히 프론트 픽업은 현재 국내에 없는 디알몬드 픽업을 사용하였는데, 다른 텔레케스터와 달리 험픽업이 달린 텔레케스터라서 빈티지함과 범용성을 동시에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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