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좀 풀렸지만 바닥에 습기가 있어서 약간은 길이 위험한 화요일에 인사드리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다양한 악기를 생산하는 덱스터의 이야기~!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볼까요?^^ 날씨도 좀 풀렸으니 더욱 더 힘내자구요~!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약간 아담한 바디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그랜드콘서트바디와 오케스트라바디모델을 소개합니다^^
그랜드 콘서트 시리즈
DGCM-4E(48만 5천원)
DGCO-5E (49만 5천원)
그랜드콘서트바디는 그랜드 오라토리엄바디와 비슷하지만 약간 작은 크기로 핑거연주에 많이 쓰이는 바디이며, 여자분들이나 청소년들이 쓰기에 적합한 기타입니다. 물론 바디가 작은 스트로크의 소리도 꽤 매력있지만요^^
DGCM-4E는 탑솔리드이긴하지만 통값이 약 42만원(픽업이 Artec이니까요.)입니다. 이정도라면 그렇게 만만한 가격대의 기타는 아닙니다. 솔리드탑과 마호가니 측후판을 썼는데요~(로즈우드였다면 참 매력적인 가격대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로젯의 자개장식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모델명을 보셨다면 눈치 채셨겠지만 DGCO-5E는 오방골로 측후판을 만든 기타입니다. 다른 스펙은 큰 차이 없구요~ 그래서 만원이 더 붙는군요^^
오케스트라 바디 시리즈
DOM-16S OP (27만 9천원)
DOM-16M OP (27만 9천원)
DF-OMS (39만원)
오케스트라바디는 그 곡선미가 가장 돋보이는데요~ 고풍스러운 클래식기타의 느낌을 가지고 있죠.
DOM모델은 솔리드기타는 아닙니다. 그래서 공식가격 27만원 정도이구요~ 16S는 스푸르스 상판이, 16M은 마호가니 상판이 쓰인 모델입니다. 마호가니 상판쪽이 좀 더 무게감이 있는 소리가 나오죠. (마호가니는 레스폴기타나 헤비메탈기타 등 힘있는 소리는 내는 기타의 바디재료로 많이 쓰입니다. 어쿠스틱에서는 보통 측후판이지만요^^;)
DF-OMS는 탑솔리드모델입니다. 그래서 가격차이가 좀 나죠^^ 유광의 반짝거림이 눈에 띄는 기타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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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03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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