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덱스터-12)

설연휴를 하루 앞둔 수요일입니다. 오늘부터 쉬시는 분들 혹시 계신가요?? 좋겠네요...ㅎㅎ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덱스터의 모델들은 상당히 다양한데요~ 오늘도 그 다양성의 바다에 빠져볼 시간입니다.^^ 그럼 기대되는 연휴를 앞두고~ 한번 시작해볼까요?^^

TANGO 시리즈

TANGO BK (34만 5천원)

TANGO-CEQ BLK (40만원)

NEX바디라는 슬림바디로 만들어진 탱고 시리즈는 스푸르스탑과 나토측후판으로 된 모델입니다. 유광기타로 웬만한 중급스펙이 갖춰진 모델이죠. 컷어웨이를 하고 이큐를 장착한 CEQ모델은 Artec픽업이 붙어 있습니다. 남미의 열정을 가벼운 기타와 함께 느끼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겠네요^^

DS 시리즈

DSC-100E NAT (38만 5천원)

DSC-120QE BR (41만원)

Dexter Slim을 뜻하는 DS 시리즈는 이큐가 달려있는 저렴한 모델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한 기타입니다. 스푸르스탑에 마호가니 혹은 사펠 측후판을 썼는데, 헤드머신의 스펙을 약간 낮추고 Artec픽업을 달아 합리적으로 가격을 조절하였습니다.

DSC-120QE BR의 경우 메이플탑과 메이플 측후판을 쓴 경쾌한 기타로 3만원의 가격차이는 여기서 발생하는 듯 보입니다. 

DJ 시리즈

DSJC-70SE (50만원)

Artec픽업이 달린 Jumbo바디의 기타로 로즈우드 측후판을 쓴 모델입니다. 탑솔리드구요(스푸르스탑)~ 통의 가격이 대략 44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헤드머신도 중급이고 본넛과 본새들을 썼죠^^ 소리의 퀄리티나 가격면에서 꽤 준수한 기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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