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덱스터-13)

행복한 설연휴의 첫날입니다. 도로사정만 좋다면^^;; 오늘 운전하시는 분들~! 정말 화이팅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도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설에도 악기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꾸준한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Dexter의 Junior 시리즈입니다.

Junior SOP (19만 9천원)

쥬니어모델의 메리트라면 탑솔리드인데도 불구하고 공식가격 20만원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 있습니다. 솔리드 스푸르스탑과 사펠 측후판을 갖춘 기타인데요~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전문연주자들의 서브기타로도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Junior (38만 5천원)

Junior의 경우는 클래식컬한 소리를 낼 수 있는 시더탑을 사용하고 사펠 측후판 그리고 메이플 바이딩을 더한 꽤 괜찮은 스펙의 미니기타입니다. 미니기타지만 후판을 볼록하게 하여 소리의 울림을 극대화하였죠. 

Junior M (27만 5천원)

Junior M의 경우는 상판을 솔리드가 아닌 시더로 하여 가격을 낮춘 보급모델입니다. 바인딩도 플라스틱으로 처리한 기타죠. 

Junior SR (140만원)

Junior SR Alllies (140만원)

Junior SR은 말이 쥬니어지 커스텀모델급의 스펙을 총동원한 고급기타입니다. 이게 일반기타사이즈였으면 가격이 더욱 높아졌겠죠..ㅎㅎ;

고급 스펙중의 고급 스펙이라 할 수 있는 올솔리드 스푸르스탑 로즈우드측후판에 강화목지판과 메이플바디바인딩, 윌킨슨 헤드머신과 Fishman classic 4T픽업 등 좋은 기타를 위한 스펙은 다 들어간 기타입니다. 

Alllise모델은 우리가 잘 아는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씨를 위해 만들어진 기타로 지판 장식 이외의 스펙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쨌든^^ 탐나는 기타군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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