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스피어-1)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는 데임에 대한 악기이야기를 계속 했는데요~ 오늘은 다른 브랜드로 좀 더 눈을 돌리려합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가성비에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드 Spear~! 약간은 생소한 그 세계로 빠져봅시다^^

Spear RF Series

가성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로 일단 절대적인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RF-101 (182,000원)

포플러재질을 쓴 스트랫기타로서 싱글픽업은 SSC-12, 험버커픽업은 How 115R을 쓴 모델입니다. (포플러재질은 일종의 대체목으로 보이네요~ 그래도 공정과정을 허술하게 하는 것보다는 목재의 스펙을 낮추는 것이 상대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RF-200 (260,000원)

앨더바디에 메이플넥을 쓴 기타로서 스피어의 싱싱험픽업과 윌킨슨의 VS50 Ⅱ-K라는 브릿지(괜찮은 브릿지 입니다.)를 사용했습니다. 꽤 제대로 만든 기타면서도 가격이 착하군요.ㅋ

RF-201 (240,000원)

베이스우드바디와 로즈우드지판, 메이플넥을 쓴 기타로 Spear의 AL5 픽업이 달려있습니다. 

RF-250S (270,000원)

Spear의 RF 모델 중 가장 잘 알려진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담없는 가격, 준수한 스펙, 괜찮은 사운드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기타입니다. 엘더바디, 메이플넥, 윌킨슨 브릿지, Spear Alnico픽업 스펙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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